의뢰인은 다가구주택의 소유주이자 임대인으로서 임차인과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후 1년 정도 도과한 시점에서 임차인이 점차 월세와 공과금을 연체하였고, 임대인의 동의 없이 창문에 구멍을 내서 유리창 전체를 파손시키거나 새시를 파손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임차인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수선비와 밀린 차임 및 공과금을 공제한 보증금만 반환하기를 희망하였습니다.
임차인의 과실로 인하여 임대차 목적물의 일부분이 훼손되었음을 입증하는 것이 중요함을 설명하고, 이에 더하여 임차인이 미지급한 공과금 및 차임이 누락되는 부분이 없도록 자료를 정리하여 제출하였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의뢰인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정확한 자료가 제출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법무법인 YK 변호사의 조력으로 인하여 임대차 목적물의 일부분 훼손이 전적으로 임차인에게 귀책사유가 있다는 점이 받아들여져 연체된 차임과 공과금 뿐만 아니라 임대차 목적물의 수선비까지 모두 공제한 보증금 일부만 돌려주고 임차인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퇴거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 | 의뢰인은 형사처벌을 받았지만 상대방의 준강제추행 손해배상 청구금액을 대폭 감액한 사례 | admin | 2025.08.28 | 5 |
11 | 상대방이 의뢰인의 재산을 강제집행하여 재심을 청구하였으나, 상대방의 청구를 전부 기각시킨 사례 | admin | 2025.08.28 | 7 |
10 | 대여금 및 정산금 채권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고 있는 상대방을 상대로 소를 제기하여 청구금액 전액을 인정받은 사건 | admin | 2025.08.28 | 6 |
9 | 부당이득금반환청구 및 손해배상청구를 한 상황에서 서면 논리를 주장하여 상대방의 청구를 기각시킨 사례 | admin | 2025.08.28 | 4 |
» | 임차인이 차임 3기 이상 연체하여, 퇴거 청구 및 연체된 임료와 임대차 목적물의 수선비 전액을 공제한 보증금만 반환하는 것으로 판단받은 사례 | admin | 2025.08.28 | 5 |
7 | 결의의 효력에 관한 분쟁에서 채권자의 신청에 대한 기각 판결을 받아 승소한 사례 | admin | 2025.08.28 | 6 |
6 | 강제집행 비용과 시간을 협상형 합의로 대체하여 회수 가능성을 높인 사례 | admin | 2025.08.28 | 1 |
5 | 상대방이 공정증서의 유효성을 다투며 채무부존재확인을 구하였으나, 상대방의 청구를 기각시킨 사례 | admin | 2025.08.28 | 9 |
4 |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보이스피싱 범행에 이용된 계좌의 명의자인 의뢰인에게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전부 기각시킨 사례 | admin | 2025.08.28 | 1 |
3 | 동업약정 파기를 주장하며 투자 및 대여금을 반환 요청하였으나, 의뢰인이 납부 일정을 소통하여 반환 기한을 유예하는 내용으로 합의에 이른 사례 | admin | 2025.08.28 | 1 |
2 | 형사사건 유죄판결을 근거로 의뢰인에 대하여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를 전부 기각 시킨 사례 | admin | 2025.08.28 | 1 |
1 | 상대방은 소속직원인 의뢰인이 부당이득 또는 횡령함으로써 손해를 입었다고 제소하였으나, 전부 방어하여 승소 판결 | admin | 2025.08.28 | 7 |